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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칼럼

일상 생활에서 피부 노화를 늦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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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 조 작성일03-03-25 00:00 조회2,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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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다.
햇빛 속에 들어 있는 프리 래디컬 분자는 피부 세포 분자의 결합을 깨뜨려 산화
시키는데 그 결과 거뭇거뭇한 기미나 주름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겨울이
라고 자외선을 방심해서는 않된다. 특히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봄의 자외선보
다 더 강렬하므로 스키장에 갈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 크림
을 바르는 것이 좋다.
2. 차를 꾸준히 마신다.
차에는 프리 래디컬을 막아 내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항산
화제는 형액 속에서 50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다.
차를 많이 마시면 장기적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단. 찻잎을 충분히 그러나
떫지 않을 정도로 우려내는 것이 필요하며 보통 4-5분 정도가 적당하다.
3. 안면 근육 운동을 한다.
보통 스킨 케어 살롱에서는 기본적으로 얼굴에 가벼운 전기 자극을 통해서 안
면 근육들을 자극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과 돈이 들어가야 하므로 집에서 간
단히 안면 체조를 하는 것도 무방하다.
"아에이오유"를 반복하면서 얼굴을 찡그렸다가 활짝 펴는 동작을 번갈아 한다.
혀를 윗입술에 댄 뒤 목을 천천히 젖히는 동작도 효과적이다.
4.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편안하게 잠드는 동안 피부 세포의 회복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진다.
특히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 까지가 그 활동의 절정을 이루므로 일찍 잠드는
것이 많이 자는 것보다 피부에 더 좋다. 좌우로 뒤척이다 보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고 침구류에 피부가 자극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5. 스트레스를 해소 해라.
스트레스는 노화의 지름길이다. 스트레스는 신체의 건강 뿐아니라 피부의 건강
까지도 해친다. 짜증이 나면 자연히 얼굴에 주름이 잡히고 안색이 좋지 않게 된
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 담배를 하기 쉬운데 이런 기호품은 스트레
스의 해소 효과 보다는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명상이나 요가를 하는 것이 좋
다. 또한 디 스트레스 제품을 바르고 맛사지해 주는 것이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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