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라이언. 가슴확대 수술 예정

할리우드의 "귀여운 여인"인 맥 라이언(38)이 자신의 애인인 러셀 크로(35)와
결혼하기 위해서 가슴확대수술을 받을 계획임을 밝혔다고 미국의 주간 내셔널
인콰이어러지가 최신호에서 전했다.
러셀 크로와 결혼을 원하는 맥 라이언은 러셀 크로가 굴곡있는 몸매를 좋아하기
에 수술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현재 맥 라이언은 전 남편인 데니스 퀘이드(46)와 파경을 맞은 뒤 크로와의 결
혼을 원하고 있으나 크로의 반응이 시큰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맥 라이언은
크로가 자신의 가슴이 가슴수술후 커지면 마음이 바뀔 것이라는 생각에 수술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또한 맥 라이언은 현재 브래지어 치수로 A컵을 사용하고 있
는데. 수술후 C컵을 착용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맥 라이언이 굴곡있는 몸매를 원하는 것은 크로의 시선이 맥 라이언과
함께 있어도 언제나 글래머 여성에게로 향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렇기에 맥 라이언도 크로가 원하는 몸매를 가지지 못하면 크로가 자신을 떠
날 수 도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바람인 자신만을 바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눈길
을 돌리지 않게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단다.
우리 나라에만 열녀가 있는지 알았는데. 서양에도 똑같이 열녀가 있군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는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이다. 또한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준비하는 그 과정에서 세
상을 모두 가진 것 같은 행복감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
라 주는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