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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칼럼

할리우드 아줌마 스타들. 몸매 관리 이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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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 조 작성일99-10-01 00:00 조회2,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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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킴 베이신저 이들은 공통적으로 40대의 아줌마 이면
서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
는 것도 또한 공통점이다. 그리고 또 있는 공통점은 몸매 관리를 위해서 꾸준
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한다는 점이다.
"어느 멋진 날" "업 클로즈 앤 퍼스널"의 주인공 미셸 파이퍼(41)는 매일 45분
씩 헬스클럽에서 운동한지 10년째다. 하루라도 빼먹지 않으려고 새벽 4시에 일
어나기까지 하는 열성파라고 한다. 커피와 설탕을 적게 먹고 잠을 푹 자는 것
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의 또 다른 방법이란다. 다른 아줌마 스타들도 운
동만큼은 빼놓지 않는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주연 앤디 맥도
웰(41)은 거의 매일 체육관에 가고 하이킹과 승마를 즐긴다. 앤젤라 버셋(41)
도 일주일에 다섯번씩 역기를 들어올린 덕에 지금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
다.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41)은 역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서 카페인
이 들어간 커피나 초콜릿은 절대 먹지 않는다. "워킹 걸"의 멜라니 그리피스
(42)는 연하의 섹시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39)와의 결혼과 출산을 하였으며 역
시 지속적인 운동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답은 이미 나와 있다. 다만 이런 정답을 지
키기 어렵기 때문에 무슨 다른 쉽고 편안한 방법이 없을지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고 있는 것이다. 방법이 나빠서 몸매 관리가 안된다는 그런 생각은 버리자.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좀더 솔찍해지자. 우리의 의지가. 우리의 인내심이 약해
서 몸매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의 성공 여부는 여러 가지 방법
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방법을 지키는데 있다. (피플誌 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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