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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아이비칼럼

[우리동네 명의] 강남구 신사동 조성덕성형외과의원 ...액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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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99-11-26 00:00 조회4,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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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2월12일 17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조성덕성형외과의원은 액취증(암내) 전문 특수클리닉이
다. 흔히 "암내를 풍긴다"고 하는 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의 땀내가 특히 심한
병증이다.
액취증이란 변명이 붙을 정도로 겨드랑이 딴내가 문제되는 것은 우리 몸에 분
포한 아포크린선의 약 95%가 겨드랑이의 피하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액취증을 없애는 방법에는 겨드랑이 피부를 지방층까지 완전히 걷어내는 방법
에서부터 피부주름을 따라 Z자나 S자 모양으로 피부를 절개한 다음 땀샘을 긁어
주는 방법등이 있다.
조성덕원장은 기존 치료법들의 이런 문제점을 겨드랑이 피하에 특수기구를 넣
어 땀샘만 긁어내는 방법으로 수월하게 극복했다. 수술후 속이 들뜬 피부가 다
시 붙는 3-4일간만 압박붕대를 감고 있으면 될 정도로 간편하다.
이기수기자 kslee@kuk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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