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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아이비칼럼

황사가 많은 봄철, 두피도 스켈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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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btimes 작성일11-05-12 10:19 조회4,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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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많은 봄철, 두피도 스켈링 필요하다?
르네휘테르가 제안하는 환절기 3단계 탈모 고민 케어
Posted : 2011-03-18 16:47 KST 동경화 기자 life@ib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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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도 꼬리를 내리고 이제 곧 봄을 만끽할 기대로 추운 겨울과 안녕을 고하는 3월, 봄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환절기에 유독 빠지는 머리카락 걱정에 하루 하루 고민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아진다.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많은 분들의 탈모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전문의 조성덕 원장은 “봄에 많이 발생하는 황사에는 납, 카드늄, 다이옥신, 마그네슘, 규소, 알루미늄, 철, 칼륨이나 칼슘 등과 같은 유해 물질과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어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고, 겨울에 비해 강한 자외선은 피지의 산화를 촉진시켜 두피 조직의 노화를 가속화시킨.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봄의 건조한 날씨로 두피 각질 또한 많아져 머리가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많이 빠지게 된다”며 “외출 후 바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 샴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외출 시에는 황사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모발 전용 썬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라고 말하며 봄철 두피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1957년 시작된 프랑스의 명품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에서는 환절기 탈모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3단계 셀프 케어법을 제안한다.


먼저 두피 스켈링을 통해서 두피가 샴푸를 통한 클렌징과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한다. 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과 같은 외부환경적 오염 물질과 피지 분비 등을 통해 막힌 모공을 열어 각질을 제거하고, 모세 혈관의 흐름을 자극하여 다른 트리트먼트 제품의 흡수를 도와 줄 수 있는 단계이다.


두 번째는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샴푸 단계이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지성 두피는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여러가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건성 두피의 경우는 잦은 샴푸로 인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건성 두피를 위한 전용 샴푸를 통해 건조함을 예방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단계로는 트리트먼트 단계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 푸석하고 윤기 없는 헤어의 고민을 개선하도록 한다.

르네휘테르가 제안하는 3단계 케어법을 통해 봄철 만개한 아름다운 꽃처럼 건강한 두피와 풍성한 헤어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르네휘테르, 02-548-6002. www.renefurter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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